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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갈때 메모하는 습관은 낭비를 줄인다

여러분들은 시장에 갈때 주로 무엇을

가져가나요? 아마도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지 않을까

하는데요. 하나더 챙겨가면 달라집니다.



우리가 5일장이 되면 색다른 구경을

위해서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물건을 구매할때가

있어서 그런걸 줄여야 낭비를 줄입니다.



작은 메모지이긴 하지만 자신이 가져간

메모지는 낭비만 줄여주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획하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메모하는게 왜 중요한가 궁금하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게 메모하시면

자신이 빼놓고 사지 못하는 물건들이

거의없게 되므로 나중에 또 와서 사야하는

번거로운 일들이 줄어듭니다. 안그래도

뭐하나 안사면 가까운데서라도 사야하니까요.



우리가 소비를 생각할 때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은 단순히

계획적인 소비만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까지도 줄여줍니다.



암기력이 좋은분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

하실지는 모르지만 가끔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저로서는 시장갈때 메모한 걸 가져가길 시작하니

그다음부터 잊어버려서 발을 동동구르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다음부터는 꼭 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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