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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을 한푼 안쓰고 모으면 내집 장만 가능 소식

최근 정말 놀라운 소식을 볼 수 있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5~6년을 내리 꼬박~꼬박!

한푼도 쓰지 않아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뉴스였습니다.



이것도 사실 평균이고 2006년 이후

가장 최고 수준의 평균 연도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점점 경제적 여유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그 격차 역시 크게 차이를 보인다고

국토교통부가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전-세 혹은 월-세가 전체 비중의

60%정도로 높은 비중이 있으며 이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였다고 하네요.



사실 전.세값이 너무나 올라서 어떤 곳은

아예 매매를 하는 것이 더 이로운 곳도 있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기만 한데요.

요즘에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져서

앞으로는 전.세보다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집이라는 곳은 인간이 세상에 나와 살기위해

가장 필요한 3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너무나 채우기

어렵다는 것은 체감적으로 사회의 불평등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예전에는 전혀 아니였지만 지금은

서울의 대부분의 집값이 정말 너무나 치솟아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은 서울에 올라와 대학교를 다니며

기숙사 혹은 원.룸등에 살게 되는데

그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죠.



앞으로 어떤 방법을 제공할지 모르겠지만

주거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집에서 사는 사람이

절반을 조금 넘는 평균 수치를 보인 만큼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시기가 좀더

앞당겨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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