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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최대 성과 기록 소식

농식품을 해외로 수출한 실적이

1분기와 4분기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무려 11.3%가 증가해서 총 16억 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고 추산한다는 것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것인데요.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이 많은 수출액이 어느 나라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바로 일본이 가장 큰 수출 상승폭인

17.2%가 늘어서 큰 증가세를 보여 줬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중국이 7.4%가 증가했고,

미국은 전년 대비 4.5%가 증가했다는 보고입니다.

하지만 국제 정세에 따라 중국의 경우

3월 한달 실적이 5.7% 감소한 결과를 보여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는 홍콩을 제외하고 수출했었던

9개국이 모두 늘어난 수출량을 보여주게 된

결과를 나타냈는데요.

홍콩은 아쉽게도 전년 대비 0.2% 하락한

결과를 가져 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품목을 가장 많이 수출했을까요?

바로 신선농산물이 그 품목이 되었습니다.

이는 4.7% 증가로 총 2억 5천 5백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이중 곡류가 125.2% 증가했으며

인삼은 20.5% 이고 버섯은 9.7%나

증가한 결과를 보여줬어요.

딸기는 지난달 수출액이 무려 880만 달러를

보여준 쾌거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농산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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