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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수급 7월 정상화 예상 소식

 

드디어 계란이 올해 7월쯤 되면

수급의 정상화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여러 이슈들 때문에 계란값이

비교적 많이 높아서 구매하기 까다로웠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에 따라서 보면

계란이 1개당 최근 3년 평균 39%의 가격상승이

발생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동일하게 AI가 발생했었던 홍콩이나 영국,

독일에 비해서는 1개당 가격이 낮지만 그래도

서민 주머니 사정을 살펴본다면

그렇게 낮은 가격도 아니라고 보여져요.

 

 

작년 11월 이후 계란의 가격이 너무 올라가다 보니

1개단 300백원을 넘어서서 수요도 그만큼

줄어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전에는 각 나라에서 수입을 해서

이런 가격 조정 역할을 하기도 했으나 해당 국가에서

AI가 발생되는 바람에 최근 가격이 다시

오르는 추세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계란 1개의 가격이 266원이며,

홍콩은 946원, 영국은 502원이고

독일은 무려 573원이라고 합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좀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비싼 편이죠.

 

 

 

가격이 낮아지는 순서를 보니

기업형 슈퍼나 백화점, 그리고

대형마트 및 편의점 재래시장의 순서로

가격이 점점 낮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재래시장은 10구에 3800원이었지만

기업형 슈퍼는 6280원이었다고 하니

격차가 제법 큰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란 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평균적인 계란 가격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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