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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하루 이용액 3조원 넘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모바일뱅킹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바일뱅킹 장점으로 인해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연결 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바일뱅킹은 초기 다양한 보안 이슈가 있어서 꺼려졌던 방식이나 현재는 기술적 한계를 어느정도 극복해간다는 점에서 많이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뱅킹에서 시작된 모바일뱅킹은 하루에 3조원을 넘는 이용액을 돌파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바일뱅킹을 사용하지 않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일명 스마트폰뱅킹이라 불리우는 모바일뱅킹은 2013년만해도 3만 7천여명 정도가 가입했던 서비스였습니다.
모바일뱅킹 가입고객이 점점 늘더니 2015년에 큰 상승세를 가지게 됩니다.
모바일뱅킹은 2016년 기준 전체 7만 4천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중 약 4망 6천여명이 실제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합니다.
이런 수치를 보자면 인터넷뱅킹 이용자 중 10명당 6명이 모바일뱅킹을 이용한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모바일뱅킹 이용규모도 어느새 하루 3조원을 훌쩍 넘겼다고 하니, 그 위세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모바일뱅킹 이용증가세는 2015년에 비해 25.3% 이용건수가 증가했고 금액도 무려 27.6% 증가했습니다.
모바일뱅킹에서 주요하게 활용한 서비스는 91.9%가 자금이체서비스를 활용했습니다.
이와 같은 모바일뱅킹 강세로 인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KB은행, IBK은행, KEB하나은행 등등 제 1금융권 뿐만 아니라 증권사 CMA 계좌를 위한 뱅킹또한 모바일용으로 출시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덕분에 모바일뱅킹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은행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바일뱅킹은 단순 계좌를 조회하고 송금 하는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예금, 적금, 대출 상품들을 가입, 신청할 수 있는 편의성도 있습니다.
2016년 모바일뱅킹을 포함하여 인터넷뱅킹으로 대출신청을 이용한 횟수는 무려 2454건으로 금액으로는 40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와같은 모바일뱅킹 이용상승세는 2016년 7월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영향으로 늘어난 수치라고 볼 수 있으며, 2015년에 비해 이용횟수는 27.8% 증가한 것이고, 이용금액은 7.3% 늘어난 수치입니다.
2016년 전체 조회서비스에서 인터넷뱅킹이 무려 80.6%를 기록한 것이 비해 창구거래 또는 자동화기기인 ATM과 같은 오프라인 거래는 15.5%에 그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