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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한국지엠 2월 실적 상승

핀데스크 2017. 3.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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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실적 상승 소식입니다.


한국지엠이 2017년 2월에만 총 4만 5천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여 상승 된 실적을 보였습니다.



한국지엠의 자동차 판매는 2017년 2월 내수에서는 1만 1천여대로 2016년 2월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한 실적을 보였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중형차 말리부와 소형 SUV인 트랙스와 같은 차종의 실적이 상승하며 결과적으로 상승된 실적을 보이게 된 것이죠.



한국지엠에서 2016년 출시했던 세그먼트보다 향상 된 성능 및 안정성으로 인해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국낸 한국지엠의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중형차 시장의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한국지엠에서는 카카오택시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여 손쉽게 말리부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제품력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쯤 카카오택시 이벤트에 응모해서 한국지엠의 말리부 체험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지엠에서 실적상승을 이룬 이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차량은 2016년 2월에 비해 130.8% 판매 상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더 뉴 트랙스는 외형도 내형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 및 안전시스템도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장에서 이렇게 큰 반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지엠의 가장 사랑받는 모델은 아마도 쉐보레 스파크가 아닐까 하는데요.


쉐보레 스파크는 소형차인데도 불구하고 귀여우면서도 세련미를 보여주는 디자인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죠.


뿐만 아니라 경차이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존재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를 애용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2016년 국내의 경차시장 1위를 이룬것도 바로 쉐보레 스파크 입니다.



2017년에 들어서도 한달 약 4천여대를 판매하며 우수한 실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전기차에 대한 많은 보급은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인데요.


한국지엠은 2017년 1월달부터 일반 고객에게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이다 보니 여러가지 선입견이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지엠에서 전기차 고객 경험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였었습니다.


한국지엠의 한 관계자는 이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를 몇가지 꼽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판매실적이 순조롭게 나왔고 덕분에 실적 상승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크루즈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인도되는 기한이 연기되어 다소 실적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기존의 여러 차량 모델로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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