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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무섭게 올라가는 상승세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픈마켓은 최근 온라인 상점 또는 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오픈마켓의 종류는 G마켓 또는 옥서, 11번가, 소셜 커머스 업체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오픈마켓은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각 오픈마켓들의 특징을 내세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승세에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오픈마켓 상승세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대문이나 남대문과 같은 곳에 직접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했다면 현재는 오픈마켓등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물건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물품에 소비가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상인들의 물건을 오픈마켓을 통해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국내 오픈마켓 시장을 살펴보면 그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대신증권의 자료에 따라 살펴보면 G마켓이 전체 오픈마켓시장에 38%를 차지하고 있고 11번가는 32%, 옥션은 26%, 그리고 나머지 오픈마켓이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소한 차이이지만 실제 오픈마켓의 많은 부분은 G마켓과 옥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많은 오픈마켓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오픈마켓 시장 상황에서 최근 소셜 커머스의 대표주자인 쿠팡이 오픈마켓 시장에 입성하고 소셜 커머스 사업을 접음으로서 오픈마켓 시장 과열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은 실질적으로 마켓 스스로가 물건을 판매하기 보다 열린시장을 만들어 주는 통신판매중개업자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오픈마켓을 통해 물건에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각 오픈마켓에는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안법으로 인해 오픈마켓에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할 수 있는 이슈가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전안법에 발맞추어 각 오픈마켓에는 전안법에 위배되지 않는 백화점 및 유통 업체와 적극 제휴하여 물건 또는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G마켓 및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는 배달 뿐만 아니라 청소, 가사 도우미, 인테리어와 같은 서비스를 판매하는 다양성으로 오픈마켓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자동차 판매등도 진행하고 있어서 오픈마켓의 색을 뚜렷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 오픈마켓에서는 전안법에 대처하기 위해 판매하는 물품의 정부 인증을 받는 절차를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안법이 물건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의 판매자 입장에서 난항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나 오픈마켓 입장에서 보다 신뢰성 있는 물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영향력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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