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심사에서 유치로
코스닥 상장 심사에서 유치로 변경되는 패러다임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코스닥상장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상장 방식에 따라 심사를 우선적으로 까다롭게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원하는 기업은 성장성이 뚜렷해야 하고 때문에 전문기관의 기술 평가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코스닥상장이 가능했는데요.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이와 같은 코스닥상장 요건을 보다 쉽게 변경해 이른바 테슬라요건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코스닥상장을 위해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가 상장할 수 있는 유망한 기업을 직접 발굴해 시장에 입성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상장을 심사하는 위치가 아닌 유치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위치로 변경된 것이죠. 이와 같은 거래소 패러다임 변경은 2017년 코스닥본부업무 추..
경제정보
2017. 2. 22. 15:54